31일까지 신청 접수

영천시민회관 전경
영천시민회관은 교육프로그램의 하나인 ‘사뿐사뿐 나비처럼’ 한국무용반 수강생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사뿐사뿐 나비처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9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된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이어 한국무용을 심층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심화 교육프로그램으로 화선무나 교방춤과 같은 전문 무용작품을 교육한다.

또 수강생들은 지역의 문화축제 등에 참여해 재능기부 활동을 하는 한편 9월 마지막 주에는 시민회관에서 성과발표회 공연도 가질 예정이다.

신청은 시민회관에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되고 교육은 6월 3일부터 9월 25일까지 진행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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