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의원들이 상주시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27일 2019 을지태극연습 참여 기관과 상주시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육군 50사단 상주대대와 상주소방서를 방문해 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상주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을지태극연습 주요 상황을 보고받은 후 시청 공무원과 각 기관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한 것.

정재현 의장은 “실전처럼 훈련에 임해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태극연습은 테러 등 국가 비상사태에 대한 준비 태세를 확립하고 각종 재난 상황을 대비한 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하는 종합훈련으로 올해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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