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 상주대대와 상주소방서를 방문해 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상주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을지태극연습 주요 상황을 보고받은 후 시청 공무원과 각 기관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한 것.
정재현 의장은 “실전처럼 훈련에 임해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태극연습은 테러 등 국가 비상사태에 대한 준비 태세를 확립하고 각종 재난 상황을 대비한 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하는 종합훈련으로 올해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