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에 있는 창포중학교 김도원(3년)이 지난 27일 전북 진안 문예체육회관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 여자중등부 75㎏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도원은 이날 인상에서 77㎏를 기록해 이 부문 3위를 차지했다.
지도한 이재인 코치와 김희태 감독은 "도원이가 승부욕이 강해 고된 훈련도 참아내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이 이번 전국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포항시 북구에 있는 창포중학교 김도원(3년)이 지난 27일 전북 진안 문예체육회관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 여자중등부 75㎏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도원은 이날 인상에서 77㎏를 기록해 이 부문 3위를 차지했다.
지도한 이재인 코치와 김희태 감독은 "도원이가 승부욕이 강해 고된 훈련도 참아내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이 이번 전국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