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서소방서는 지난 1일 화재에 취약한 달서구 이곡동 일대 주택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주택용 소방시설 나눔 릴레이 운동’으로 소화기와 감지기를 기부 받은 강서소방서는 이곡동 일대 일반주택 거주세대에 소화기와 감지기로 구성된 소방시설세트 60개를 전달했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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