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차동찬·배상신 포항시의원을 비롯한 당원봉사단 30여 명이 참석해 전몰학도충혼탑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전승기념관 청결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안보 체험 교육의 장인 충혼탑과 전승기념관을 친숙한 장소로 가꾸고자 봉사활동을 펼쳤다”면서 “진정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지난 4월 영일대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나눔한국당, 국민섬김의 날’로 지정해 당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