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한천체육공원, 신예천교, 남산 산책로를 잇는 3.5㎞구간의‘2019 예천 군민한마음 건강걷기대회’가 열렸다. 이날 김학동 예천군수, 최교일 국회의원, 신향순 예천군의회 부의장과 지역주민 2500여 명이 참여해 함께 걸으며 민원 청취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2019 예천 군민한마음 건강걷기대회’가 지난 1일 오전 7시 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김학동 예천군수, 최교일 국회의원, 신향순 예천군의회 부의장과 지역주민 2500여 명이 참여해 함께 걸으며 민원 청취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행사는 예천신문사(대표 김도영) 주최로 매년 군민의 건강유지 및 화합도모를 위해 열린다.

참가자들은 예천 청소년수련관을 출발해 군민들의 대표적 문화·휴식 공간인 한천 도효자 마당 및 한천체육공원을 중심으로 동본교, 신예천교, 남산 산책로를 통과하는 3.5㎞ 정도의 걷기코스를 걸으며 상쾌한 아침을 만끽했다.

1일 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한천체육공원, 신예천교, 남산 산책로를 잇는 3.5㎞구간의‘2019 예천 군민한마음 건강걷기대회’가 열렸다. 이날 김학동 예천군수, 최교일 국회의원, 신향순 예천군의회 부의장과 지역주민 2500여 명이 참여해 함께 걸으며 민원 청취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1일 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한천체육공원, 신예천교, 남산 산책로를 잇는 3.5㎞구간의‘2019 예천 군민한마음 건강걷기대회’가 열렸다. 이날 김학동 예천군수, 최교일 국회의원, 신향순 예천군의회 부의장과 지역주민 2500여 명이 참여해 함께 걸으며 민원 청취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걷기운동은 모든 운동의 기본이자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며, 특히 비만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 신체 허약한 노약자들에게 건강유지를 위해 가장 효과 있는 운동”이라며, 걷기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비록 대한민국 축구 종합센터의 유치에는 실패했지만, 유치 과정에서 보여준 군민들의 긴밀한 협력과 단결력은 앞으로 우리 군의 발전과 번영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우리 군민들의 화합을 다지고 경북의 중심지로 힘차게 도약하는 예천군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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