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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올해 공시지가 66억3510만원…지난해 보다 12% 상승
독도, 올해 공시지가 66억3510만원…지난해 보다 12% 상승
  • 박재형 기자
  • 승인 2019년 06월 03일 17시 51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6월 04일 화요일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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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전경.
민족의 섬 독도의 전체 땅값이 66억3510만원으로 평가됐다.

지난달 31일 경북도의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토지 417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공시에 따르면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 독도는 동도 7만3297㎡, 서도 8만8740㎡, 부속도 2만5517㎡ 등 전체 면적은 18만7554㎡이며, 땅값은 66억3510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땅값 59억2906만원보다 7억604만원 오른 11.91% 상승률을 보였다.

독도의 땅값이 처음 매겨진 2011년 10억7천만 원에서 매년 10∼20%씩 꾸준히 상승해 왔다.

독도의 전체 땅 규모는 101필지이며 이중 임야가 91필지로 가장 많고, 독도 경비대 숙소 등 대지 3필지, 선착장 등 잡종지 7필지로 나눠어 있다.

독도에서 가장 비싼 곳은 독도리 20-3번지인 서도의 접안시설 60㎡로 이 땅은 1㎡에 140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20만원 올랐다.

국유지는 개별공시지가를 따로 매기지 않지만 독도는 섬 전체가 국유지인데도 상징성 등을 감안해 경북도에서는 매년 땅값을 조사한 뒤 발표하고 있다.

경북도는 “독도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늘어나고, 독도에 묻혀있는 지하자원의 경제적인 가치가 중요해 지는 점 등의 원인으로 땅값이 오르는 것으로 분석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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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기자 jhp@kyongbuk.com

울릉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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