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비전 발표

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전창록)은 민선 7기 도정방향과 함께하고 국내 최고의 중소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 전문기관으로서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발표했다.

경제진흥원은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치관 정립을 위한 워크숍을 열고 ‘새바람 행복 경제’의 도정가치를 공유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명을 ‘기업과 도민의 가치 실현을 지원하는 행복 디딤돌’로 설정했다.

또한 비전을 ‘행복 경제를 실현하는 존경받는 경제 전문기관’으로 만들어, 경북도 행복 경제를 이끄는 경북도 최고의 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전창록 원장은 새로운 비전을 만드는 과정에서 전 임직원이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것에 대해 격려하면서, “존경받는 경제 전문기관으로서 새바람 행복 경북 실현을 위해 행복경제의 성공사례를 확산하고, 공정하고 건강한 행복경제 생태계 조성과 진흥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결의를 다졌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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