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첨3. 한전기술 청백리연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기술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지난 4일 경북 안동시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선현의 청렴 정신을 되새기고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기 위한 ‘청백리연수’를 실시했다.

윤리의 날(6월 2일)을 맞아 청렴 윤리 문화 정착을 위한 윤리 데이 행사 중 하나로 열린 청백리연수에는 한전기술 윤리경영 지킴이와 혁신 선도그룹 30여 명이 참가했다.

‘선현들에게 배우는 청렴 리더십’을 주제로 한 특강, 청렴일지 제작과 유교문화박물관 관람 등의 일정으로 참가자들은 특강과 체험을 통해 선조로부터 전해오는 공직 청렴 덕목의 계승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기술은 5월 17일부터 28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 한전기술
한전기술은 5월 17일부터 28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 한전기술

이외에도 한전기술은 윤리 데이 행사로 적극적인 청렴 윤리 실천을 위한 부패방지 청렴 윤리 특강, 전 직원 청렴·인권·갑질 근절 서약, 경영진 청렴 메시지 발송, 청백리연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5월 17일부터 28일까지는 장재성 경찰 인재개발원 교수를 초청해 청탁금지법과 임직원 윤리 행동강령 등을 주제로 전 직원 청렴·인권·갑질 근절 실천 서약을 통해 청렴 윤리 생활화를 다짐했다.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은 “국민이 바라는 청렴한 공직자의 모습은 친절, 공정, 배려의 자세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이다”며 “더욱 엄정한 윤리기준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한전기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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