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지사는 실종 어르신 찾기에 지역민들의 관심과 대대적인 홍보가 필요한 상황에 지역사회와 함께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방안들을 구상 중 하나로 전력설비를 활용한 실종 어르신 홍보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와 관련해 영천지사는 실종 어르신의 얼굴 사진, 인적사항, 연락처가 기재된 홍보문을 만들어 금호읍, 문외동, 야사동 지상변압기 등에 부착했다.
장규근 고객지원부 차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실종 어르신들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이외에도 영천지사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