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빛소리 합창단, '아빠는 희망을 나누는 소방관’곡

구미 문성초 글빛소리 합창단. 구미소방서
구미 문성초 글빛소리 합창단. 구미소방서

구미 문성초등학교가 지난 5일 열린 제19회 경상북도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받았다.

구미 대표로 참가한 문성초등학교 글빛소리 합창단은 ‘아빠는 희망을 나누는 소방관’이라는 곡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에 대한 고마움과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합창을 통해 알렸다.

문성초 합창단은 오는 9월 제20회 전국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한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고 안전의 중요성 또한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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