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회원들과 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본부 직원들이 구미 산단 환경안전의 날 행사를 하고 있다. (사) 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사) 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회원들과 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본부 직원들이 구미 산단 환경안전의 날 행사를 하고 있다. (사) 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사)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회장 서인숙)가 깨끗한 산단 가꾸기에 나섰다.

협의회는 지난 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 본부와 함께 첫 번째 구미 산단 환경안전의 날 행사와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최근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로부터 자산을 보호하고 깨끗한 구미 산단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서인숙 회장은 “사고 잦고 정리되지 않은 산단에 고객의 발길은 점점 더 멀어지고 담배꽁초와 쓰레기가 널려 있는 기업을 고객은 신뢰하지 않을 것”이라며“크고 거창한 메아리보다 당장 작은 실천이 변화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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