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구로 놀러오소"…'관광의 해' 선포
"경북·대구로 놀러오소"…'관광의 해' 선포
  • 양승복 기자
  • 승인 2019년 06월 06일 19시 53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6월 07일 금요일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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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럼 개발·박람회 참가·테마형 체험코스 운영 등 홍보 박차
대구경북 관광의 해 엠블럼.
경북도와 대구시는 내년을 ‘대구경북 관광의 해’로 정하고 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코엑스에서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SITIF2019)’와 ‘2019 대구경북 투어 페스타’를 찾은 세계 각국의 관광 관련 기관·단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을 갖는다.

이날 선포식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축하하는 세계시민들의 메시지가 담긴 영상물 상영과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중국의 아이돌가수이자 배우인 유펑과 말레이시아 인기 배우 폴린탄의 홍보대사 위촉에 이어 경북대구 관광 상품 개발·운영 및 홍보 협력을 내용으로 해외 현지여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한국관광공사 등 국내외 대표적 관광기구 및 여행업 단체 관계자와 세계관광기구, 태평양지역관광협회 대표를 비롯한 각국 대사관들이 자리해 대구경북 관광의 해 개최를 축하하고, 경북과 대구로 유학 온 국제대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 30명이 관광의 해 로고송에 맞춰 신나는 공연을 펼쳐 선포식 축하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전 세계로 홍보하기 위해 글로벌 서포터즈와 대학생, 당일 위촉된 홍보대사와 현지여행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플래시몹을 연출해 유튜브 채널로 송출한다.

선포식에 앞서 경북도와 대구시는 민·관·학이 함께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경북대구의 관광명소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넣은 엠블럼과 시도민의 의견을 담은 ‘oh!오~소so! 대구경북~’슬로건을 만들었다.

또 관광의 해 특별 관광 상품구성을 위해 다양한 테마형 체험코스들을 개발, 전담여행사를 통해 시범 운영하고 상품 확산을 위해 여행사들과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양 시도는 앞으로도 국내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서울,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국내관광 순회쇼를 펼치고 소셜네트워크(SNS)를 활용한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패션, 뮤지컬, 오페라 등 대구의 도시문화와 경북의 전통역사문화자원, 아름다운 자연생태를 연계한 관광은 지역과 세대를 뛰어 넘어 모두가 즐기는 매력적인 여행지가 될 것”이라며 “경북대구 특별 관광 상품도 다양하게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니 꼭 방문해 달라진 경북대구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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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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