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일주일 뒤 모두 부화되면 인공섬에 쇠제비 ‘바글바글’

멸종위기종인 쇠제비갈매기가 안동호 인공 모래섬에서 순조로운 부화하고 있다. 안동시는 태양광발전 CCTV로 일부 둥지에서 2마리의 새끼가 어미 품속에 안긴 장면과 둥지 주위를 노니는 장면을 확인했다.
멸종위기종인 쇠제비갈매기가 안동호 인공 모래섬에서 순조로운 부화하고 있다. 안동시는 태양광발전 CCTV로 일부 둥지에서 2마리의 새끼가 어미 품속에 안긴 장면과 둥지 주위를 노니는 장면을 확인했다.
멸종위기종인 쇠제비갈매기가 안동호 인공 모래섬에서 순조로운 부화하고 있다. 안동시는 태양광발전 CCTV로 일부 둥지에서 2마리의 새끼가 어미 품속에 안긴 장면과 둥지 주위를 노니는 장면을 확인했다.
멸종위기종인 쇠제비갈매기가 안동호 인공 모래섬에서 순조로운 부화하고 있다. 안동시는 태양광발전 CCTV로 일부 둥지에서 2마리의 새끼가 어미 품속에 안긴 장면과 둥지 주위를 노니는 장면을 확인했다.
멸종위기종인 쇠제비갈매기가 안동호 인공 모래섬에서 순조로운 부화하고 있다. 안동시는 태양광발전 CCTV로 일부 둥지에서 2마리의 새끼가 어미 품속에 안긴 장면과 둥지 주위를 노니는 장면을 확인했다.
멸종위기종인 쇠제비갈매기가 안동호 인공 모래섬에서 순조로운 부화하고 있다. 안동시는 태양광발전 CCTV로 일부 둥지에서 2마리의 새끼가 어미 품속에 안긴 장면과 둥지 주위를 노니는 장면을 확인했다.
멸종위기종인 쇠제비갈매기가 안동호 인공 모래섬에서 순조로운 부화하고 있다. 안동시는 태양광발전 CCTV로 일부 둥지에서 2마리의 새끼가 어미 품속에 안긴 장면과 둥지 주위를 노니는 장면을 확인했다.
멸종위기종인 쇠제비갈매기가 안동호 인공 모래섬에서 순조로운 부화하고 있다. 안동시는 태양광발전 CCTV로 일부 둥지에서 2마리의 새끼가 어미 품속에 안긴 장면과 둥지 주위를 노니는 장면을 확인했다.

안동시는 멸종위기종인 쇠제비갈매기 서식지 보호를 위해 국내 최초로 설치한 안동호(湖) 인공 모래섬에서 순조로운 부화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안동호에 설치한 이후 인공 모래섬 위에 70여 마리가 안착한 쇠제비갈매기의 첫 새끼가 태어난 시기는 지난 1일이다.

이날 안동시가 설치한 태양광발전 CCTV로 확인한 결과 일부 둥지에서 2마리의 새끼가 어미 품속에 안긴 장면과 둥지 주위를 노니는 장면, 빙어를 삼키는 장면, 어미가 자맥질한 뒤 적신 몸으로 새끼를 더위로부터 식혀주는 장면 등을 확인했다.

첫 탄생의 주인공은 인공 모래섬 23번 둥지인데 시는 첫 번째로 태어난 쇠제비갈매기 새끼를 국내 최초 인공섬에서 태어났다는 의미로 ‘인공이’라고 이름을 지어 주었으며, 둘째를 안동에서 태어났다는 의미로 ‘안동이’라고 이름을 붙여주었다.

현재 인공 모래섬에는 60여 마리까지 쇠제비갈매기가 관찰됐으며, 21개 둥지에 알도 46개 관찰됐다. 지금까지 부화한 새끼는 모두 13마리인데 앞으로 1주일 이내 모든 알이 부화될 것으로 보인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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