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보수의 심장 경북 영양군 방문 "지방과 상생 선언"
박원순 서울시장, 보수의 심장 경북 영양군 방문 "지방과 상생 선언"
  • 정형기 기자
  • 승인 2019년 06월 08일 15시 45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6월 08일 토요일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당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위 영양군간담회 참석 6대 방안 발표
오도창 영양군수·김형민 영양군의회 의장과 만나 환담도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 오전 11시 영양군민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위원회 영양군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 오전 11시 영양군민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위원회 영양군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 보수의 심장 경북 영양군을 방문했다.

박 시장은 8일 오전 11시 영양군민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위원회 영양군 간담회에 참석해 류상기 전 도의원과 당원, 지지자, 주민 등 200여 명과 1시간 30여 분 동안 당면 과제 등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박 시장에게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영양고추 홍보와 판매에 서울시와 MOU 체결 등 적극적 협조와 영양지역 장애인들이 생산하는 커피를 많이 애용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 시장은 농촌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만큼 농민들이 땀 흘려 생산한 영양고추가 제값 받고 많이 팔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대답했으며, 영양지역 장애인들이 생산한 커피를 박 시장 본인부터 시장실에 두고 마시겠다고 답변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 오전 11시 영양군민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위원회 영양군 간담회에서 김장수(가운데) 원로와 류상기(오른쪽) 전 도의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 오전 11시 영양군민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위원회 영양군 간담회에서 김장수(가운데) 원로와 류상기(오른쪽) 전 도의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 ‘지방과 상생’을 선언하고 △청년창업비용 △서울시 공공기숙사, 게스트 하우스 개방 △서울 창업 허브 프로그램 참여 △귀농·귀촌 지원 △서울과 지방 간 문화예술 교류 확대 △민간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혁신 자문단 운영 등을 발표했다.

간담회 후 민주당 소속의 영양군의회 홍현국 부의장은 박 시장에게 영양 고춧가루를 선물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간담회 전 영양군청을 방문해 오도창 영양군수와 김형민 영양군의회 의장을 만나 환담했다.

정형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