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18개 팀(유치부 9팀, 초등부 9팀)이 참가한 가운데 상주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상영초등학교(교장 이병철) 합창반(지도교사 백미연, 김은혜)이 ‘천사와 악마’를 노래해 금상(한국소방안전원 대구 경북지부장 상)을 수상한 것.
한편 소방동요 1~6집 곡 중 1곡을 선정해 합창하는 방식으로 펼쳐지는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