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사업 행정사무감사 문제점 지적·대안 제시

장시원 울진군의회 의장이 10일 정례회 개회식을 선언하고 있다. 울진군
울진군의회는 1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2회 제1차 정례회’개회식을 열고 15일간의 회기를 시작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는 2019년 행정사무감사 및 울진군수가 제출한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성과보고서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8년도 지방공기업 상수도사업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 울진군 조례의 인용 법령 등 일괄개정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 할 예정이다.

장시원 의장은 “2018년 결산심사를 통해 재원이 효율적으로 사용되었는지 살펴보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현안 사업 중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내실 있는 회기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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