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학습병행 교사·근로자 격려

정은희 한국산업인력공단 포항지사장이 11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냉연 물류관제 및 크레인 운전관련 협력사인 영남산업을 방문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냉연 물류관제 및 크레인 운전관련 협력사인 영남산업은 11일 정은희 한국산업인력공단 포항지사장의 현장 방문을 받았다.

정은희 지사장은 이날 포항제철소의 냉연공정 물류관제 및 자동화 설비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일학습병행 현장훈련 중인 현장교사와 학습근로자에게 다가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격려했다.

현장을 둘러본 정지사장은 “우리 공단의 작은 지원이 중소기업의 불꽃이 되고, 그것이 사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지속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러한 우수기업의 경험과 노하우가 지역 널리 확산/전파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남산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직업능력개발사업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인 대표적인 사례 기업이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정치, 경제, 스포츠 데스크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