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해도동협의회(회장 김갑주)와 해도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순자)에서는 12일 포항시 북구 기계면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에서 새마을회관 건립기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금 전달은 경북 23개 시·군 중 가장 큰 도시이며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포항시새마을회(회장 최현욱)가 새마을 지도자와 산하 단체의 구심점이 될 새마을회관이 없는 것에 자극을 받아 회관 건립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포항국제불빛축제 때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모은 수익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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