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를 지켜주는 경찰관을 만나요.”

군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미애)은 11일 ‘우리 동네’ 생활주제에 맞추어 군위 경찰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경찰서 체험학습은 우리 동네의 공공기관인 경찰서에서 하는 일을 알아보고 그곳에서 하는 일을 직접 체험해보고자 시행했다.

경찰서에 도착해서 경찰서도 둘러보고 교통안전교육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112상황실로 이동해 상황실에서는 경찰관들이 하는 일에 대해 알아본 후 CCTV로 마을을 살펴보고 현장에 있는 경찰관들에게 무전기로 연락도 취해 보았다.

또한 감옥을 둘러보며 체험도 해보고 사이드카와 경찰차를 탑승한 뒤 사진촬영도 하며 경찰관의 역할을 체험할 수 있었다.

경찰서 견학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한 원아는 “길을 지나가다가 봤던 경찰서를 직접 가봐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라거나 “경찰차를 타봐서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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