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경·이규원 팀

왼쪽부터 이규원(점촌고 2년), 박찬경(점촌고 2년), 배진연(점촌고 교사)

문경 점촌고(교장 유인식) 박찬경(2년), 이규원(2년) 팀이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주관하는 ‘제37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융합과학부문 1위(금상)에 입상하며 8월에 실시되는 전국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지난 4월 점촌고교 내 과학탐구예선대회에서 1등으로 선발된 이들 학생은 각자 한 팀을 이루어 배진연(교사 점촌고)의 지도하에 도 대회에 대비해 꾸준히 준비해 값진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융합과학종목은 창의력을 기초로 정보와 지식을 융합해 주어진 과제를 완성하는 대회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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