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초,중, 고등학생, 일반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새마을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개최했다.청도군.
청도군은 12일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새마을문고 청도군지부 주관으로 초·중·고등학교 학생, 일반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새마을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백일장에 참가자들은 ‘어머니, 봉사, 평화’ 3가지를 주제로 창작활동에 열정을 쏟았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새마을운동과 화랑정신의 발상지인 우리 청도군민 모두가 이번 대회를 통해 숨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라며, 범 군민 독서문화 정착에도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 청도군지부는 연중 찾아가는 새마을이동도서관 운영과 여름철 피서지 이동문고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독서 장려정책 추진으로 전 군민이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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