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대구시 북구 신암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들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U20 월드컵 결승진출을 축하하고 우승을 기원하는 손편지를 들고 있다. U20 월드컵 대표팀의 정정용 감독과 고재현·김세윤 선수가 대구 신암초등학교 출신이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13일 오전 대구시 북구 신암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들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U20 월드컵 결승진출을 축하하고 우승을 기원하는 손편지를 쓰고 있다. U20 월드컵 대표팀의 정정용 감독과 고재현·김세윤 선수가 대구 신암초등학교 출신이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13일 오전 대구시 북구 신암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들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U20 월드컵 결승진출을 축하하고 우승을 기원하는 손편지를 쓰고 있다. U20 월드컵 대표팀의 정정용 감독과 고재현·김세윤 선수가 대구 신암초등학교 출신이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13일 오전 대구시 북구 신암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들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U20 월드컵 결승진출을 축하하고 우승을 기원하는 손편지를 쓰고 있다. U20 월드컵 대표팀의 정정용 감독과 고재현·김세윤 선수가 대구 신암초등학교 출신이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13일 오전 대구시 북구 신암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들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U20 월드컵 결승진출을 축하하고 우승을 기원하는 손편지를 쓰고 있다. U20 월드컵 대표팀의 정정용 감독과 고재현·김세윤 선수가 대구 신암초등학교 출신이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13일 오전 대구시 북구 신암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들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U20 월드컵 결승진출을 축하하고 우승을 기원하는 손편지를 쓰고 있다. U20 월드컵 대표팀의 정정용 감독과 고재현·김세윤 선수가 대구 신암초등학교 출신이다.
13일 오전 대구시 북구 신암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들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U20 월드컵 결승진출을 축하하고 우승을 기원하는 손편지를 쓰고 있다. U20 월드컵 대표팀의 정정용 감독과 고재현·김세윤 선수가 대구 신암초등학교 출신이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13일 오전 대구시 북구 신암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들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U20 월드컵 결승진출을 축하하고 우승을 기원하는 손편지를 들고 있다. U20 월드컵 대표팀의 정정용 감독과 고재현·김세윤 선수가 대구 신암초등학교 출신이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한 정정용 감독과 고재현·김세윤 선수의 모교인 대구 신암초등학교 후배들이 선배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손편지 쓰기 운동을 벌였다. 이 학교 5학년 5개 반 학생 120여명은 13일 오전 2교시 수업시간에 정 감독과 대표팀 선수들에게 손편지로 마음을 전했다.

편지는 정정용 감독과 고재현·김세윤 선수가 학교 선배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고 결승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룬 데 감사하다는 내용과 결승전에서 승리해 금의환향하기를 기원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일부 학생들은 그림 편지를 쓰기도 했다.

한편 이들의 정성 어린 편지는 조만간 손편지운동본부를 거쳐 대한축구협회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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