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동부제철에 누적 거래 3000만톤 달성
포스코, 동부제철에 누적 거래 3000만톤 달성
  • 이종욱 기자
  • 승인 2019년 06월 13일 20시 50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6월 14일 금요일
  • 1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73년 이래 46년간 신뢰 기반으로 거래…단일 고객사로 최초 성과
포스코는 지난 1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동부제철 최고 경영진을 초청한 가운데 거래누계 3000만t 달성 기념행사를 열고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포스코는 지난 1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동부제철 최고 경영진을 초청한 가운데 거래누계 3000만t 달성 기념행사를 열고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김창수 동부제철 사장과 장인화 포스코 사장을 비롯한 양사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서 양측은 향후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할 것을 다짐했다.

냉연과 도금강판 등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는 동부제철은 매년 80만t에 이르는 냉연 원소재인 열연재을 구입해 사용하는 포스코 대형 고객사 중 하나다.

동부제철은 지난 1972년 포스코와 4만t거래를 시작한 후 돈독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1993년에 누적 거래1000만t, 2003년 2000만t에 이어 거래 46년 만인 올해 거래누계 3000만t을 기록했다.

이번 동부제철의 누적 거래 3000만t은 단일 고객사로서는 최초 기록으로, 이는 포스코가 창업 이후 열연 누적판매량 3억t(2018년 말 기준)의 10%에 달하는 것이다.

또 올해 포스코 국내 철강생산량의 80%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날 장인화 사장은 “지난 46년간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누적 거래 3000만t톤을 달성한 것은 양사 모두 뜻깊은 일”이라며, “동부제철이 세계 최고의 철강사로 성장함에 있어 포스코가 함께 할 수 있었음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동부제철이 더욱 발전해 나가는데 포스코는 With POSCO 철학을 기반으로 든든한 파트너이자 동반자가 될 것임을 약속하겠다” 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에 대해 김창수 사장은 “좋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주고, 적기에 제품을 공급해준 포스코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또한 양사 경영진은 동부제철과 포스코의 신뢰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긴밀하게 협력해 어려운 철강산업 여건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로 각오를 다졌다.

이종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정치, 경제, 스포츠 데스크 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