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이앤이 "대기오염 물질 허용기준 보다 낮은 농도로 배출"
포항이앤이 "대기오염 물질 허용기준 보다 낮은 농도로 배출"
  • 곽성일 기자
  • 승인 2019년 06월 16일 18시 47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6월 17일 월요일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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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안전하게 운영"
포항 SRF(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시설)운영법인인 포항이앤이(주)는 “포항 SRF시설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대비 0.57%부터 29.87%로 배출되고 있어 안심해도 될 수준이다”라고 밝혔다.

포항 SRF시설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6단계의 방지시설을 운영 중이며, 2019년 3월부터 5월 말까지 약 3개월 동안 대기오염물질 일평균 배출농도는 대기환경보전법 제16조 규정의 배출허용기준 대비 먼지는 11.8%, 질소산화물은 24.47%, 황산화물 0.57%, 염화수소 29.87%, 일산화탄소 7.04% 수준에서 배출하고 있다.

다이옥신은 신뢰성운전기간동안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측정·분석한 결과 법적 허용배출기준(0.1ng-TEQ/S㎥) 대비 7%(0.007ng-TEQ/S㎥) 수준으로 아주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운영기간에 대한 다이옥신은 측정·분석을 의뢰하고 그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포항이앤이(주)는 대기오염물질이 배출허용기준 대비 낮은 농도로 배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많다고 일부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 정확한 전달이 필요하며,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대기오염물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포항시는 주민들이 가장 염려하는 다이옥신에 대해 주민과 함께 공개측정하고 주민이 원하는 날짜와 검사기관에 의뢰하는 등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며, 다이옥신 검사는 연간 2회 하도록 돼 있지만, 다이옥신 상시감시시스템을 구축해 관리·감독을 강화해 주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민대표, 시의원, 운영사, 공무원, 전문가를 포함하는 ‘민·관협의회’를 구성해서 SRF 시설의 안정성, 주민건강영향조사, 환경영향조사 등 주민과 함께 토론하고 소통해 상생의 방향을 모색한다는 방침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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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사회1,2부를 총괄하는 행정사회부 데스크 입니다. 포항시청과 포스텍 등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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