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형 일자리 성공은 통합신공항 유치와도 밀접"
"구미형 일자리 성공은 통합신공항 유치와도 밀접"
  • 박무환 기자
  • 승인 2019년 06월 16일 19시 54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6월 17일 월요일
  • 2면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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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공항대구시민추진단, 軍 공항 단독이전 주장 일축
14일 오후 대구시의회 앞에서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이 소음 피해지역 주민과 함께 통합신공항 성공적 추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영제 기자
“구미형 일자리 성공은 통합공항 유치와도 밀접하게 연계돼 있다. 독립운동을 한다는 심정으로 통합공항 유치에 나설 것이다. (경제인)”

14일 대구 통합신공항대구시민추진단은 대구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연내 부지 확정을 앞둔 시점에서 통합신공항 이전 반대 움직임을 단호히 배격한다”고 밝혔다.

시민추진단의 이런 입장은 최근 대구공항 통합이전에 반대하는 시민단체(시대본)의 이전사업 추진 중단, 주민투표 요구 등에 대해 본격 대응에 나섰다.

추진단은 K-2 공항만을 이전하고 대구 민항의 존치를 주장하는 시대본의 주장에 대해 일부 정치 후보자들의 정치 공세로 판단하면서 평가절하했다.

추진단은 “(국토교통부의 김해신공항 확장계획 저지를 위한) 부산·울산·경남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단의 최근 발표와 진행 과정은 대구 통합 신공항과 관련이 있으므로 정부는 김해 신공항 확정안대로 시행할 것을 촉구한다”며 “한 치의 오차라도 생길 경우 대구·경북 주민의 거센 반발에 직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통합이전을 반대하는 시민단체가 연내 이전부지 확정과 건설을 앞둔 시점에 지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행위는 묵과할 수 없다”며 “지역민 화합을 위해 이제까지 관망 자세에서 앞으로는 적극 대처할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기업인 A씨(익명 요구)는 통합 신공항 유치의 절박함을 토로했다.

“구미와 대구 경제는 서로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면서 “구미형 일자리 성공을 위해서라도 통합 신공항을 유치해 대구경북 국제적 물류 공항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백영 통합신공항대구시민추진 공동대표는 “몇몇 정치 후보자들이 대책과 대안도 없이 K-2 공항 이전하자는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 연내로 최종 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있는 만큼 550만 대구 경북이 역량을 결집해 통합 신공항을 이루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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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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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2019-06-17 10:46:01
맞는 이야기 입니다.
이미 이전 결정이 됐다면 하이닉스도 이천으로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먼곳 해외여행하려면 인천공항 가야하는 불편이 없었으면 합니다.

의성군위공동유치위 2019-06-17 07:02:50
우보 산악후보지는 군위 6개면과 의성의 4개면 속에 들어 있어서
전투기가 24시간 자유롭게 비행훈련을 할 수도 없고
국방부는 각종 소음민원에 끊임없이 시달려야 합니다.
현재 대구에서처럼 찬밥신세 못 면하죠.
대구에서 소음 때문에 경북으로 쫓겨나는데
이전해서까지도 계속 소음민원에 시달릴 이유가 있나요?
이 번에 국방부는 소음문제에서 자유로운 비안/소보공동후보지로
이전시켜야 더 이상 소음민원 문제로 골치 앓는 일이 사라질
것입니다.

의성군위공동유치위 2019-06-17 07:01:39
사통팔달의 지형, 3개의 고속도로와 2개의 국도가 교차하며
완벽한 공항조건과 광활하게 펼쳐진 개발가능한 땅을 보유한
의성/군위 공동후보지로의 성공적 이전을 기대합니다.
대승적 차원의 영남권 거점공항이 될 의성/군위국제공항!

의성군위공동유치위 2019-06-17 06:59:43
의성비안/군위소보 공동후보지에만 공항이전이 가능합니다.
이 곳만이 대구경북 상생, 의성/군위 공동발전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구가 우보만을 고집할 시 공항이전은 무산될
수밖에 없습니다.
의성지역에 일방적인 소음피해만 전가하는 우보지역은 5만 4천
의성군민과 의성향우회가 죽음을 각오하고 막아낼 것입니다.
대구공항의 성공적 이전을 위해서는 의성/군위 공동후보지에
이전지를 확정시키는 합리적인 결정이 필수적입니다.

의성군위공동유치위 2019-06-17 06:58:51
소보/비안에 공항오면 구미 시민들이 더 좋아합니다.
구미공단 활성화와 항공물류비 절감,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유치가 늘어나며 구미경제와
경북 서북부권 발전과 개발이 촉진되니
특히 구미경제인들이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대구, 의성,군위 구미, 상주, 안동 다 같이 잘 살아봅시다.
군위 우보는 대구에 편입되어 기생충처럼 피 빨아먹으며
살려고 비굴해지지 맙시다. 보기 흉합니다.
대구경북이 다 함께 살아나야 합니다.
악산 협곡지대 우보에 공항은 전혀 어울리지도
맞지도 않는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