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구 차차 흐려짐…당분간 30℃ 내외 기온 유지
경북·대구 차차 흐려짐…당분간 30℃ 내외 기온 유지
  • 류희진 기자
  • 승인 2019년 06월 16일 19시 54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6월 17일 월요일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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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친 뒤 대체로 맑은 경북과 대구는 차차 흐려지는 가운데 30℃ 내외의 기온이 유지될 전망이다.

16일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2.0℃, 영주 12.1℃를 비롯해 안동 14.6℃, 대구 15.9℃, 포항 16.6℃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 21.7℃, 안동 26.7℃, 대구 28.2℃, 의성 28.6℃ 등의 낮 기온분포를 보였다.

17일에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에 들어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 3시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청송 14℃, 영덕 15℃를 비롯해 안동 16℃, 대구·포항 17℃, 구미 18℃ 등 14∼18℃ 분포로 전날보다 1∼2℃가량 높은 아침 기온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 27℃, 안동 28℃, 대구 29℃ 등 24∼29℃ 분포로 평년수준의 낮 기온을 보이겠다.

오는 18일에는 북한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에 차차 들며 오전부터 구름이 다시 많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19℃며 낮 최고기온은 26∼31℃의 분포로 아침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고 낮 기온은 약 2℃ 오르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동해상에 너울로 인한 매우 높은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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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진 기자 hjryu@kyongbuk.com

포항 남구지역, 의료, 환경, 교통, 사회단체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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