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와 함께 미래로 도약하는 경산영재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수학, 과학, 발명과정 영재학생과 지도교사 등 100여 명이 참가해 융합과학, 로봇, SW 등에 대한 다양한 체험 중심 주제별 수업과 스스로 주제를 찾아 탐구하고 토의하는 주제 탐구활동을 실시했다.
참가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아두이노 RC카, 스마트 하우스, 모바일 앱 개발자, 내진구조물 설계 등 학생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활동들로 구성돼 아주 흥미롭게 탐구하고 연구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더 탐구할 것이 많이 생겨 1박 2일이 짧다고 아쉬워했다.
김영윤 경산교육장은 “영재학생들이 이번 캠프로 공동체 속에서 서로 협력하면서 깊이 있게 탐구하고, 리더십과 봉사, 지혜를 배우는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 주역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게 될 것이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