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5시 40분께 대구 동구 율하동 박주영축구장 조명탑 (높이40미터)에 50대 남성이 안심주공3단지 상습주취자 문제 처리를 요구하며 아파트 관리주체인 LH주택사장과 면담을 요청하며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17일 오전 5시 40분께 대구 동구 율하동 박주영축구장 조명탑 (높이40미터)에 50대 남성이 안심주공3단지 상습주취자 문제 처리를 요구하며 아파트 관리주체인 LH주택사장과 면담을 요청하며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17일 오전 5시 40분께 대구 동구 율하동 박주영축구장 조명탑 (높이40미터)에 50대 남성이 안심주공3단지 상습주취자 문제 처리를 요구하며 아파트 관리주체인 LH주택사장과 면담을 요청하며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이 에어매트를 설치에 혹시나 생길 불상사에 대비하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17일 오전 5시 40분께 대구 동구 율하동 박주영축구장 조명탑 (높이40미터)에 50대 남성이 안심주공3단지 상습주취자 문제 처리를 요구하며 아파트 관리주체인 LH주택사장과 면담을 요청하며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이 에어매트를 설치에 혹시나 생길 불상사에 대비하고 있다.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17일 오전 5시 40분께 대구 동구 율하동 박주영축구장 내 40m 높이의 조명탑 꼭대기에서 50대 A씨가 농성을 벌이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흉기를 소지한 채 자신이 거주하는 안심주공3단지 상습주취자 문제 처리를 요구하며 아파트 관리주체인 LH주택사장과 면담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위기관리대응팀을 투입해 A씨가 조명탑 아래로 내려오도록 설득하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바닥에 에어매트를 설치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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