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경상북도 학생과학 발명품 경진대회에 참가해 입상한 김천 개령서부초 학생. 김천교육지원청
김천 개령서부초등학교(교장 김기윤)가 제41회 경상북도 학생 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개령서부초는 최근 경상북도교육청 과학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특상 1명, 우수상 1명, 지도논문 1편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전교생 36명의 소규모학교에서 2명의 학생이 참가한 성과를 거두며 최우수학교에 이름을 올렸다.

경상북도교육청 과학원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학생 과학 발명품경진대회는 일상생활 속에서 얻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과학적 원리를 적용해 발명품으로 제작한다.

김기윤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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