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확보 방안·폭염대책 등 논의

권영진 대구시장과 8개 구·군 구청장·군수는 18일 오후 4시 30분 동구 아양 아트센터에서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을 논의한다.

단체장들은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추진 계획과 국비확보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쿨링포그, 그늘막, 야간 폭염 대피소 시범운영 등 폭염 대책도 협의한다.

단체장들은 협의회에 앞서 아양 아트센터 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양산 쓰기 캠페인도 벌인다.

폭염 때 양산을 쓰면 체감온도를 10도가량 낮추고 자외선을 99%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고 대구시는 설명했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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