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광영 롯데쇼핑타운 대구(주) 대표이사
[인터뷰] 이광영 롯데쇼핑타운 대구(주) 대표이사
  • 박무환 기자
  • 승인 2019년 06월 17일 20시 22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6월 18일 화요일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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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투자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이광영 롯데쇼핑타운 대구(주) 대표이사
이광영 롯데쇼핑타운 대구(주)대표이사는 17일 오전 대구시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업무 협약을 맺고 향후 계획 등을 밝혔다.

롯데 자산 개발 대표를 겸하고 있는 그는 수성 알파시티에다 대규모 투자를 해 쇼핑몰을 건립해 랜드마크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건립될 쇼핑몰은 즐거움과 감동이 있는 복합 문화 공간도시로의 탄생을 예고했다. 외지 대형 유통업체가 대구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기는 대구 신세계에 이어 두 번 째다.



△ 대구 현지 법인 설립과 함께 MOU를 맺었다. 소감을 말해 달라.

-제가 태어난 고향이기도 하다. 대구시와 오래전부터 좋은 파트너쉽을 유지해 왔다. 현지 법인 설립은 2년 전에 마쳤다. 최근의 유통 산업은 여러 가지로 어렵다. 수성알파시티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겠다. 오늘 업무 협약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의미한다.

△ 그동안 쇼핑몰 건립 여부를 두고 매각설 등 설왕설래했다. 건설하는 것 확실하나?

-확실하다. 명품 문화 복합공간으로 만들겠다. 투자 규모 등을 준비하고 있다. 걱정 안 해도 된다.

△ 쇼핑몰 건설 면적을 축소했는 지적이 있다.

-면적은 그대로 있다. 무엇을 담아 낼지는 가변적이다. 개발과정에서 변할 수 있다.

△ 대구 롯데 쇼핑몰을 어떻게 운영할 계획인가?

-유통산업이 어렵다. 오프라인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 무엇보다도 즐기고 감동을 주는 새로운 문화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

△ 대구 현지 법인으로 어떤 역할을 하나?

- 고용부터 챙기겠다. 농수특산물과 패션 분야 등도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고 진출도 하고 있다. 상생할 수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적극 찾아 보겠다.

이 대표이사는 1962년 대구 출신으로 대륜고와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롯데에 입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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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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