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상청 "지진파 확인 안 돼…음파 분석 중"
베이징 소식통 "자연지진 가능성 큰 것으로 본다"
CENC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진원의 깊이는 0km이고 폭발이 의심된다고 전했다. 지진은 북위 42.94도, 동경 130.30도 지점에서 발생했다.
이와 관련 한국 기상청은 “지진파로는 특별히 확인되는 게 없다”면서 “음파를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또 베이징 소식통은 “정확한 상황은 알 수 없지만 자연 지진일 가능성이 큰 것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