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는14일과 17일 2회에 걸쳐 문경새재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의무소방원 및 보조인력 등 직원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문경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지난 14일, 17일 2회에 걸쳐 문경새재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의무소방원 및 보조인력 등 직원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 및 의무소방원 등 상호 친목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각종 재난현장에 노출된 직원들에게 자연의 휴식처를 찾아 마음을 치유하며, 소통과 화합으로 청렴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계획됐다.

또한 안전사고 주의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쓰레기 수거 등 자연정화활동 등도 실시했다.

오범식 문경소방서장은 “이번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직원들의 심신건강을 위한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공직자로서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 마음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경소방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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