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경주지역자활센터와 경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저소득층 자활·자립지원을 위해 일자리 제공 및 수익증대와 회원들의 편의증진, 복지향상을 위한 출장세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정희근 센터장은 “출장세차사업단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협의회와 협약을 맺음으로써, 참여주민들에게 보람과 매출증대 두 가지 효과를 얻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과 취·창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세영 경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경주지역자활센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드리며, 경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자립과 자활을 돕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