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경주시 황성공원에서 나무에 둥지를 튼 꾀꼬리부부가 새끼들을 돌보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18일 오전 경주시 황성공원에서 나무에 둥지를 튼 꾀꼬리부부가 새끼들을 돌보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18일 오전 경주시 황성공원에서 나무에 둥지를 튼 꾀꼬리부부가 새끼들을 돌보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18일 오전 경주시 황성공원에서 나무에 둥지를 튼 꾀꼬리부부가 새끼들을 돌보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18일 오전 경주시 황성공원에서 나무에 둥지를 튼 꾀꼬리부부가 새끼들을 돌보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18일 오전 경주시 황성공원에서 나무에 둥지를 튼 꾀꼬리부부가 새끼들을 돌보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18일 오전 경주시 황성공원에서 나무에 둥지를 튼 꾀꼬리부부가 새끼들을 돌보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18일 오전 경주시 황성공원에서 나무에 둥지를 튼 꾀꼬리부부가 새끼들을 돌보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18일 오전 경주시 황성공원에서 나무에 둥지를 튼 꾀꼬리부부가 새끼들을 돌보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18일 오전 경주시 용담로 황성공원 한 나무에 둥지를 튼 꾀꼬리 부부가 새끼들을 돌보고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겨울을 나고 4~5월에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와 산지 침엽수림이나 활엽수림의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 5~7월 사이에 번식한다.

봄·여름에는 매미·메뚜기·잠자리·거미나 곤충의 유충을 잡아먹고, 가을에는 버찌·산딸기·산머루 등의 나무열매를 먹는다.

꾀꼬리의 몸 크기는 26㎝ 정도이며, 암컷과 수컷 모두 몸의 깃털은 황금색이고, 눈앞에서 시작하여 눈 주위를 지나 뒷머리에 좌우가 서로 합해지는 검은색의 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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