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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화 지휘자 초청 포항아가페합창단 제37회 정기연주회 개최
박신화 지휘자 초청 포항아가페합창단 제37회 정기연주회 개최
  • 곽성일 기자
  • 승인 2019년 06월 19일 11시 21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6월 20일 목요일
  • 1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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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5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소프라노 권지원·테너 고원석·바리톤 김재민 특별출연
포항아가페합창단 제37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포항아가페합창단(단장 이금덕) 제37회 정기연주회가 30일 오후 5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박신화 객원 지휘자(안산시립합창단)가 이끄는 포항아가페합창단의 연주는 소프라노 권지원, 테너 고원석, 바리톤 김재민이 특별출연한다.

박 지휘자는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합창행사인 ACDA(미국 합창지휘자협회)에 유일하게 두 번이나 초청돼 연주했고, 유럽(로마 교황청 등 스페인 세계합창심포지움 )까지 초청돼 연주활동을 하는 한국의 자랑인 안산시립합창단을 지휘하고 있다.

그는 연세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 대학원 합창지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영락교회 갈보리 찬양대 지휘자, 안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이화챔버콰이어 지휘자, 한국합창총연합회 명예이사장, 월드콰이어 게임 한국대표심사위원, 극동방송‘성가 산책’진행자, 이화여대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박신화 안산시립합창단 지휘자.

이번 정기연주회는 총 다섯 개의 무대로 꾸며지며 첫 번째 르네상스(Renaissance) 무대에서는 ‘Exultate Deo’, ‘Jesu dulcis memoria’, ‘Factum est silentium’가 연주된다.

이어 두 번째 무대는 흑인영가 ‘Beautiful City’, ‘Deep River’, ‘My Good Lord’s Done Been Here’를 부르며, 곡중 솔로로 바리톤 김재민과 소프라노 권지원이 각각 등장한다.

또 소프라노 권지원, 바리톤 김재민, 테너 고원석이 특별출연하는 세 번째 무대는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고원석)’, ‘하나님의 은혜(3중창)’, ‘시편 23편(권지원)’, ‘축배의 노래(G.Verdi Opera‘La Travita’중·3중창)’을 부른다.

네 번째 여성합창 무대에서는 ‘주의 사랑 세상 이기네(곡중 솔로 임다은)’, ‘주와 같이 길 가는 것’을, 다섯 번째 무대는 성가곡 ‘눈을 들어 세상 바라보라’, ‘주님만이 나의 전부입니다’, ‘주 이름으로 승리하리’, ‘그는 (He is·창세기-요한계시록)’을 합창으로 부르며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금덕 단장(포항오천교회 장로)는 “오직 하나님만을 찬양하며, 이웃을 섬기며, 지역사회·교회와 더불어 예수님 사랑을 전하고 나누고자 한다”며 “연주회를 통해 포항시민의 지치고 힘든 영혼들을 위로하고 어두운 지역경제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아가페합창단은 1981년 창단해 음악선교 활동과 지역음악문화 창달을 위해 힘써 왔으며, 지금까지 정기연주회 36회와 지역교회 초청 순회연주, 지역의 크고 작은 문화행사(형산문화제, 경북합창제, 포항합창제, 전국아가페합창제) 연주 및 병원, 교도소, 군부대 등 위문연주를 하며 찬양 선교단체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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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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