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군위군이 주최하고 (재)경상북도 환경연수원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산소를 공급해주는 나무와 숲의 중요성을 친숙한 동물들을 통해 알려주고 아름다운 숲을 유지하기 위해 지켜야 할 약속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마술을 접목한 인형극 형식으로 풀어냈다.
또한 공연 시작 전 포토존 마련 및 종료 후 단체 사진 촬영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거리를 선물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기후변화체제에서의 녹색 생활실천 인형극 공연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이 환경보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여 녹색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