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및 진입광장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원장 김용하)은 소속기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근무할 신규직원 13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한국수목원관리원은 공개경쟁을 통해 관리직인 1급(부장) 1명, 2급(실장) 1명을 포함해 4급(대리) 1명, 5급가(주임) 6명, 공무직(청원경찰) 4명 등 신규직원 총 13명을 임용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까지 한국수목원관리원 채용 전용 홈페이지(https://kiam.recruiter.co.kr)에서 접수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목원관리원 홈페이지(https://www.kiam.or.kr),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http://www.bdna.or.kr), 채용 전용 홈페이지(https://kiam.scou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수목원관리원은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본원을 두고, 현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2020년 완공하는 국립세종수목원, 2027년 개원 예정인 국립새만금수목원 등 총 3개 국립수목원을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세계 유일의 야생 식물 종자저장시설인 시드 볼트(Seed Vault)를 비롯한 연구시설과 31개의 다양한 전시원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박문산 기자
박문산 기자 parkms@kyongbuk.com

봉화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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