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방과 후 방황하는 청소년 및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 1회 식사제공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자원을 연계한 전문 상담 및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운영으로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차량을 구입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준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밖 청소년 지원사업으로 청소년들의 꿈을 찾아주고 각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성공적인 학업복귀나 사회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