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초등학교 사랑업고봉사단, 경로당 ‘손자손녀 DAY’ 훈훈
경산초등학교 사랑업고봉사단, 경로당 ‘손자손녀 DAY’ 훈훈
  • 김윤섭 기자
  • 승인 2019년 06월 20일 07시 56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6월 2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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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정서나눔활동 펼쳐
경산초등학교 ‘사랑 업고(UP GO)’ 봉사동아리 회원들이 신교동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윷놀이 등 정서나눔활동으로 ‘손자손녀 DAY’를 갖고 있다. 경산초등학교.
경산초등학교(교장 여은숙)는 지난 18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성된 ‘사랑 업고(UP GO)’ 봉사동아리 회원 8명이 신교동 경로당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정서나눔활동 ‘손자손녀 DAY’를 가졌다.

사랑업고 봉사단은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봉사의 참 의미를 배우고 지역공동체에 참여하는 시민의식을 배워가고 있다.

6월 첫째 주는 봉사활동 대상 선정과 재능 준비 등 활동 기획 단계에서부터 스스로 참여하고, 셋째 주는 지역 어르신들께 직접 찾아가 자신들이 준비한 재능을 선보이며 ‘나누고 베풀고 소통하는 손자손녀 DAY’를 가지고 있다.

참여한 4학년 학생들은 방과후 수업시간에 배운 흥겨운 댄스를 선보였다. 6학년 전모 학생은 “윷놀이는 설날에만 하는 놀이라고 생각했는데 할머니들이 윷놀이를 잘하셔서 많이 배웠고 정말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신교동 노인회장은 “경로당에 아이들이 찾아오는 일이 쉽지 않은데 이렇게 찾아와 할머니들과 함께 어울려 윷놀이도 하고 공기놀이도 하면서 다들 10년은 젊어진 것 같다. 아이들 덕분에 많이 웃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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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청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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