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하 신임 회장 "공감과 애정 바탕으로 변화 이끌어 낼 것"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에 참석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에 참석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신임회장 마리솔 이경하)은 지난 18일 티파니웨딩홀에서 제13·14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봉사사업으로 지역 내 대학·고등학생 3명에 장학금을 전달했고, 직전 회장과 김현숙 회원에게는 재임기념패가, 김현숙·여경화 회원에게는 공로상이, 최미진 회원에게는 초아의 봉사상이 수여됐다.

이경하 회장은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여행이 아닌, 가슴부터 발까지의 여행을 해야 한다’는 말처럼 개인 스스로와 인간관계, 그리고 삶의 현장에서 공감과 애정을 바탕으로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