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대구시, 대한민국 U-20 정정용 감독 환영행사 '성대'
'고향' 대구시, 대한민국 U-20 정정용 감독 환영행사 '성대'
  • 김현목 기자
  • 승인 2019년 06월 21일 18시 41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6월 21일 금요일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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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선전기념패 전달…대구FC 소속 고재현 선수도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정정용 감독과 고재현(대구FC) 선수가 21일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정 감독이 행사를 찾은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꿈을 가지고 도전하면 반드시 할 수 있다.”

U-20 월드컵 대회에서 새로운 역사를 쓴 정정용 감독이 고향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유소년 축구 지도자답게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모교 후배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잊지 않았다.

정 감독은 21일 대구시에서 마련한 ‘대한민국 U-20 정정용 감독·고재현 선수 환영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시청을 찾았다.

정 감독을 보기 위해 시청 앞 광장은 정 감독의 모교 후배들과 시민 등 200여 명이 몰렸다.

또한 정 감독의 모교인 신암초와 청구 중·고와 대륜고 축구 선수 50여 명도 함께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선전기념패를 전달하며 시민을 대표해 정 감독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권 시장은 “시민 모두가 기쁘고 행복한 순간이었다”며 “중국 출장 중 준결승을 봤는데 새벽 시간이었지만 함께한 사람들과 응원했다”고 밝혔다.

또 “정 감독의 탁월한 리더십, 원팀을 이루면 못 해낼 것이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박수를 보냈다.

정 감독은 “마지막 결승전을 더 잘 치렀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시민들의 응원에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겠다”고 답했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정정용 감독과 고재현(대구FC) 선수가 21일 오후 대구시청 앞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정감독이 자신이 졸업한 신암초등학교 학생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여기에 자신을 바라보는 후배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유소년 축구 전문가 다운 면모를 보였다.

정 감독은 “꿈을 가지고 끝까지 하면 할 수 있다”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여러분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대구FC 소속 고재현 선수는 다소 긴장한 듯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짧지만 강렬한 감사 인사를 남겼다.

한편 정 감독은 22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K리그1 대구FC와 FC서울과의 경기에 시축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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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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