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 필 하모닉은 우크라이나의 유서 깊은 유네스코 시티 체르니우치주의 주립 교향악단으로 성공적으로 유럽 음악의 최고의 전문 전통을 유지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과 크로스 오버 공연 등 다양한 종류의 음악을 연주하여 군민들로 하여금 다양한 장르의 문화향유 기회제공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우크라이나 양국 간 국제교류 상호우의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춘연 봉화문화원장은 “본 공연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주민 여러분들의 문화향유 기회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봉화군 관계자는 “문화복지 증진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봉화문화원에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여러 방면에서 군민들이 문화향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과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