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통한 소통과 화합! 지품면 주민의식 개선’ 주제

맨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최하탁 지품면장, 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 김을호 교수

영덕군 지품면은 지난 21일 국민독서문화진흥회 회장인 김을호 교수를 초청해 ‘독서를 통한 소통과 화합! 지품면 주민의식 개선’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신안리 주민과 지품면사무소 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독서의 중요성과 올바른 독서방법, 독서를 통한 효과적인 서평 작성법 등을 배웠다.

김을호 교수는 “소통과 화합, 주민의식 개선을 위해서는 독서를 통해 다양한 지식을 얻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올바른 독서능력, 독서습관을 가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최하탁 지품면장은 “주민들이 좀 더 책과 친해져 다양한 지식을 쌓고 자기계발에 힘쓸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독서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품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길동 기자
최길동 기자 kdchoi@kyongbuk.com

영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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