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미소로타리클럽(회장 이승아)이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전달했다.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구미미소로타리클럽(회장 이승아)은 지난 24일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전달식을 가졌다.

구미지역을 대표하는 여성클럽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구미미소로타리클럽은 지난 17일 제6대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에서 축하기념 화환을 대신해 받은 쌀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했다.

이승아 회장은 “취임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는 희망으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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