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김해 신공항 재검토 방침 즉각 철회 촉구
대구시의회, 김해 신공항 재검토 방침 즉각 철회 촉구
  • 박무환 기자
  • 승인 2019년 06월 25일 20시 38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6월 26일 수요일
  • 2면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규탄 성명서 발표…"5개 시·도 합의대로 추진해야"
영남권 신공항 정치 쟁점화 비판
대구시의회가 25일 정부를 상대로 김해 신공항 재검토 방침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가 25일 정부를 상대로 김해 신공항 재검토 방침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규탄성명서를 냈다.

그러나 이날 규탄 성명서는 국토교통부 장관과 부산·울산·경남 광역자치단체장들이 지난 20일 김해 신공항의 적정성을 총리실에서 논의하기로 합의한 이후 바로 경북도와 대구시를 비롯 여야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 등 대구·경북의 강한 반발이 확산 됐던 점을 감안 하면, 때 늦은 감이 없지 않다는 지적이다.

대구시의회 통합 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위원장 홍인표)는 25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기만적인 김해 신공항 재검토 방침을 즉각 철회하고, 국토교통부가 수립해 5개 시·도가 합의·수용한 기존 계획대로 책임 있게 추진하라”며 규탄성명서를 발표했다.

특위는 정부와 부산·울산·경남 광역자치단체장의 이러한 행태는 영남권 신공항을 정치 도구화 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위는 성명에서 “영남권 신공항은 영남권 5개 시·도가 합의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 최대의 상생협력사업이자 중차대한 국가적 사업”이라며 “이를 뒤엎어 버린다면 어떠한 지역과도 공동발전을 위한 상생 사업이 추진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중앙정부와 부·울·경 정치권은 국가와 영남지역의 공동발전을 저버리고 재검토라는 포장으로 당초 계획을 백지화하려는 기만적인 술책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며 “영남권 신공항이 어느 일방의 주장으로 파기되는 일은 결코 좌시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규탄 성명서가 늦었던 이유에 대해 홍인표 특별위원장은 “의회 일정 때문에 늦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박무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boj0808 2019-06-26 10:03:40
대구통합공항이전에 대해서 아직까지 대구시민들은 일언반구 말이없다
답답한지고~~~

부울경과 pk지역의 김정ㅎ의원의 대구공항 이전지는 의성군이다 라고 발표했고
부산의오시장은 의성군을 방문한자리에서
소보비안공항을 적극지지한다 라고 자연스레 표현했다
이거 뭐하는 짓거립니까?
아직결정도 안된 공항이전지를 두고 김정ㅎ 의원은 확정된냥
남의지역의 대업을 함부로 말해도 되는겁니까!!

대구시민들과 TK지역민들의 자존심을 깔아 뭉게버렸다
대구시민들과 TK 지역민들을 농락하고있다
부울경들은 대구공항이
군위우보로 이전하여 대구시와 한마당 공항이되면 현대구공항이용객들 을 모두수용할수있다
소보비안 으로가면 현,대구공항이용객들
허허벌판 인근에 도시하나 없는 소보비안으로 안가고 가덕공항으로 향한다
부울경들이 그걸바라는것이다

대구우보 공항이 건재함으로서 가덕도 공항은 30%공항 역할밖에 하지못한다
활주로1본가지고 가덕공항은 관문공항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