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군의회, 통합신공항 유치 함께 머리 맞댄다
군위군-군의회, 통합신공항 유치 함께 머리 맞댄다
  • 이만식 기자
  • 승인 2019년 06월 26일 19시 38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6월 27일 목요일
  • 4면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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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세미나 갖고 대응책 모색
대구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을 방문해 부대 소개 영상물 시청 후 비행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평소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고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위군 제공
군위군(군수 김영만)과 군위군의회(의장 심 칠)는 성공적인 대구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26일 군위군과 군의회에 따르면 최근 대구 군 공항 및 경남 김해시·사천시·고성군 일원에서 합동 세미나를 열고 대구 통합신공항 이전의 원활한 추진 지원 및 공항이전에 따른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 입학생이 없어 폐교위기에 놓인 효령고등학교 문제 등도 함께 해결 방안을 찾기로 했다.

우선, 대구 군 공항 주변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전한준 축산농가를 방문해 전투 비행기 소음이 실제 가축사육에 미치는 영향과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 등에 대해 솔직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더불어 참석자들도 실제 전투기 소음 정도를 체험했다.

이어 대구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을 방문해 부대 소개 영상물 시청 후 비행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평소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고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격납고, 허쉬 하우스(hush house) 등 시설을 견학해 관계자로부터 관련 시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그중에서도 공항 주변 주민들에게 전투 비행기 소음 최소화를 위해 설치된 엔진점검 방음 시설 ‘허쉬 하우스’에서는 엔진 점검 후 시험 운전 시 소음 정도를 내·외부에서 직접 비교 체험했다.

이어서 경남으로 자리를 옮겨 경남항공고등학교, 항공우주센터, 한국항공우주산업 등을 방문해 센터 소개와 항공 관련 산업 지원현황과 미래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구축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군위군 효령고등학교는 올해 입학생이 한 명도 없었다.

현재 군위군과 효령고등학교에서는 폐교위기에 놓인 효령고등학교를 항공특성화고등학교로 전환하기 위해 경북교육청에 승인 신청해 놓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영만 군수는 현재 모범운영사례로 꼽히고 있는 경남항공고등학교를 방문, 학교현황과 성과 등에 관해 설명을 듣고 항공기체 실을 방문 직접 학생들이 항공기 조립하는 수업을 참관하기도 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통합 신공항 이전에 따른 파급효과로는 생산유발, 부가가치유발, 취업유발 뿐만 아니라 항공산업·물류단지 등 대규모 민간자본 유치로 인한 경제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대구통합 신공항 이전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연계한 향후 취업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 전문 항공인력의 집중 육성을 위해 효령고등학교를 항공 특성화고로 전환하기로 계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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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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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위공동유치위 2019-06-27 20:54:37
우보산악지대는 통합신공항 입지로 안 맞아-
(산악투성이의 좁은 계곡뿐, 비행안전사고 위험성 상존,
개발과 발전에 최악의 걸림돌인 무수한 악산들,
사방팔방이 산으로 에워싸여 지역간의 연계발전 불가능,
10만명 규모의 공항 배후 신도시 조성, 수백만평의 산업단지,
100만평 이상이 필요한 MRO 항공기 정비센터,
군부대 주둔 등 개발에 소요되는 토지수요는 넘쳐나는데
손바닥같이 좁은 우보악산지대는 토지공급 자체가 불가능.
공항이 크게 발전되려면 산이 적고 들판이 넓은
소보/비안의 야지가 최적지.

의성군위공동유치위 2019-06-27 20:53:54
군위와 의성은 이웃지간, 서로 손잡고 힘을 합쳐 영남권
관문 통합신공항 건설이라는 대과업을 이뤄야 합니다.
인구소멸로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의성/군위는 서로 도와야
합니다. 혼자서 공항을 독차지하려 들면 의성과 군위간에
큰 싸움이 벌어지고 공항 이전사업도 수포로 돌아갑니다.
공항은 순리대로 의성/군위 공동후보지로 이전시켜
상생과 대화합의 잔치로 마무리되게 합시다.

의성군위공동유치위 2019-06-27 20:53:13
우보후보지는 활주로 방향이 달산리에서 군위읍 금구리쪽으로
이착륙하게 되어 있는데 군위군은 활주로 방향을
읍민들한테 숨기는데 군위읍민들이 알까봐 전전긍긍합니다.
군위읍과 군위 5개면의 소음피해는 매우 심각한데도
군공항의 소음피해는 별 걱정 없다며 언급을 피하고
특히 민항만을 강조하여 부자 만들어 주겠다고 꾑니다.
의성/군위의 외곽지에 공항이 들어서야 소음피해를
확 줄입니다.
군위 혼자 공항을 독차지하려다 군위전체가 소음폭탄에
죽어납니다.

의성군위공동유치위 2019-06-27 20:52:36
군위 김영만 군수가 수 만평의 자기 땅이 있는 우보후보지로
공항이전지가 선정되지 않으면 공항유치신청을 하지 않겠다고
작년 국방부 회의에서 악을 써가며 말했었지요.
얼마나 사리사욕 ,탐욕으로 가득 찼으면 공항이전지를
결정하는 데까지 개인사적인 욕심을 부리나요?
최소한 사리사욕밖에 모르는 낯부끄러운 군수는 되지 맙시다.

의성군위공동유치위 2019-06-27 20:51:59
대구경북 대역사를 바꿀 공항프로젝트는 광활한 터에서.
(소보/비안 공동후보지 주변의 광활한 터를 충분히 활용해야)
△배후 신도시 건설 및 공항연계 교통망 구축
△공항관련 산업단지 및 물류시스템 구축
△공항관련 전후방 연관 산업 육성
△항공사 유치 및 관련 관광콘텐츠 개발
△호텔, 면세점 유치
△공항권역 발전계획
△신속한 공항 건설을 위한 대정부 대응체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