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10대 5명, 또래 여학생 성폭행·집단폭행…경찰, 수사 착수
포항 10대 5명, 또래 여학생 성폭행·집단폭행…경찰, 수사 착수
  • 류희진 기자
  • 승인 2019년 06월 27일 18시 03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6월 27일 목요일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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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한 원룸에서 10대 남성이 또래 여학생을 성폭행한 소식이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게다가 같은 장소에서 또 다른 10대 4명이 피해자를 상대로 2주일가량 집단폭행을 가한 것으로 전해지며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A군은 지난달 18일 거주하던 포항의 한 원룸에서 피해자 B양이 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또, C군 등 4명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12일 동안 A군의 원룸에서 집단폭행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신고를 받고 정확한 사실 확인 등을 조사 중”이라며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자세한 범행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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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진 기자 hjryu@kyongbuk.com

포항 남구지역, 의료, 환경, 교통, 사회단체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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