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기자회견 하는 한미 정상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후 청와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기자회견 하는 한미 정상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후 청와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 실시간 시청률이 20%를 넘어섰다.

30일 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지상파 3사와 종합편성채널 4사, 보도채널 2사가 이날 오후 1시 9분부터 1시 39분까지 생중계한 한미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실시간 시청률 총합은 20.88%로 집계됐다.

ATAM은 서울수도권 7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견에서 “사상 최초로 미국과 북한 정상이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마주 서서 평화를 위한 악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전선언 66년만에 판문점서 북미 만난다” [https://youtu.be/q28jm-rB89I]
 

연합
연합 kb@kyongbuk.com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