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 실시간 시청률이 20%를 넘어섰다.
30일 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지상파 3사와 종합편성채널 4사, 보도채널 2사가 이날 오후 1시 9분부터 1시 39분까지 생중계한 한미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실시간 시청률 총합은 20.88%로 집계됐다.
ATAM은 서울수도권 7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견에서 “사상 최초로 미국과 북한 정상이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마주 서서 평화를 위한 악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전선언 66년만에 판문점서 북미 만난다” [https://youtu.be/q28jm-rB89I]
- 기자명 연합
- 승인 2019.06.30 15:37
- 지면게재일 2019년 06월 30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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